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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역 기록실/배당금 기록

23년 4월 배당금 정리

by 투자자집시 2023. 5. 8.

 

4월 투자중인 자산들의 포트폴리오와 수익율은 점검을 마쳤습니다. 배당주투자가 주력인만큼 배당금에 대한 내용도 정리를 해둬야겠다 싶어 4월 배당금 수령한 내역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어보고자 합니다

 

 

23년 4월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결산(국내배당주, 퇴직연금, isa, 미국월배당, 환테크)

1.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1-1. 국내배당주 포트폴리오 4월 동안 국내배당주 계좌의 종목변화는 없었습니다. 다만 기존 월배당 ETF 스윙매매만 진행이 되었고 sol미국배당다우존스(H) ETF도 신규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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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수령 내역

1. 월별 배당금 수령 내역

분류 1월 2월 3월 4월
국내배당주 13,800 8,300 59,900 1,446,974
ISA 3,290 50,840 64,247 39,896
개인연금 3,034 11,145 18,326 21,686
IRP 13,522 4,855 5,384 7,214
DC형 37,260 12,150 21,040 24,128
미국월배당 15,450 17,042 22,742 11,829
합계 86,356 104,332 191,639 1,551,728

1월부터 4월까지 배당금내역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국내배당주에만 투자했었던 시절에는 4월말고는 배당을 받을 일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월배당ETF를 통해 매월 현금흐름을 만들어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보니 매월 배당받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매월 배당을 재투자를 하다보니 월별로 배당금 총액이 조금씩 커져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4월은 1년에 1번받는 국내배당주들의 수금일이라 140만원가량의 큰 돈이 들어와주었네요. 매월 이렇게 배당금이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꾸준히 규모를 늘려가다보면 언젠가는 달성할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2.  종목별 배당금 수령 내역

 

종목별로 배당금 입금된 내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ISA계좌의 개별리츠들이 많다보니 그래프가 복잡해보이네요.

TIGER리츠부동산인프라ETF가 월배당으로 바뀌면서 ISA계좌의 개별리츠들은 최종적으로는 전부다 매도할 예정입니다. 23년 4월기준 가장 많은 배당금을 수령한 종목은 KT&G입니다. 행동주의펀드의 주주제안으로 배당을 1만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주주총회 표대결에서 이사회가 이기게되면서 5천원으로 줄어들게된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분기배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국내배당주를 제외하고 최근 메인으로 모아가고있는 월배당주들만 모아서 성과를 살펴보았습니다.

 

구분 1월 2월 3월 4월
SOL미국S&P500 7,656 7,400 10,416 11,326
SOL미국배당다우존스 10,800 7,254 10,020 9,936
TIGER리츠부동산인프라 10,950 10,950 53,360 64,032
QYLD 5,076 5,707 11,423 0
SPHD 1,667 1,806 1,808 1,862
O 1,828 1,951 1,978 2,036
STAG 1,655 1,779 1,769 1,808
RA 5,224 5,799 5,764 6,122
합계 44,856 42,646 96,538 97,124

월배당을 지급하는 미국주식의 경우 당월 환율 종가기준으로 환산하였습니다. 월배당주로부터 창출되는 현금흐름도 매월 조금씩 늘어가고있습니다. 

 

3.연도별 배당금 수령 내역

2019년 처음 투자를 시작할 당시 배당금 총 수령액 5750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투자규모를 늘려가면서 배당금 액수도 커져갔는데요. 2021년 266만원으로 정점이였습니다. 2022년은 21년에 비해 배당금 총액은 줄었지만 21년에는 이크레더블의 폭탄배당으로 일시적으로 배당총액이 늘어난거라 특별배당부분을 빼면 매년 배당금 총액은 상승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좌별 배당금 수령금액을 보면 국내배당주는 줄어들고있고 월배당이 목적인 연금, 미국월배당, ISA 계좌의 배당금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년 처음 투자때부터 현재까지 배당주 투자를 꾸준히 해오고있는데요. 배당주투자라고 매년 같은건 아니였습니다. 배당주투자라는 큰 틀에서 조금씩의 변화가 있었기때문인데요. 초기투자때는 은행을 포함한 금융주를 비롯하여 성장에 대한 고려없이 고배당하는 기업위주로만 투자했었는데요. 배당컷이라는 무서운 존재를 알게되서는 매년 배당컷없이 배당을 지급해주는 기업을 찾아서 투자하는데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후로는 배당율은 낮지만 꾸준히 배당성장을 해주는 기업을 찾다가 지금은 월배당주&월배당ETF 쪽으로 방향이 바뀐 상황입니다. 이제부터는 매월 입금되는 배당금의 액수를 키워가는데 초점을 맞춰서 적립식투자를 이어나갈 예정인데요. 중간과정은 매월 배당금 내역정리 포스팅을 통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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