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결산(국내배당주, 퇴직연금, ISA, 미국월배당, 환테크)

1.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1-1. 국내배당주 포트폴리오

3월 한 달 동안 국내배당주 포트폴리오는 SOL미국S&P500과 SOL미국배당다우존스의 스윙매매만 진행이 되었습니다. 미국 지수가 상승한 덕에 매도가 증가하여서 두 ETF의 지분은 감소하였습니다. 

 

1-2. 퇴직연금 포트폴리오(IRP, 개인연금, DC형)

개인연금에 3월 추가납입금을 입금하여 전체 포트폴리오의 종목을 동일비중으로 매수하였습니다. IRP와 DC형에서는 별다른 거래는 없었습니다. 

 

1-3. ISA 포트폴리오

ISA계좌는 국내리츠 월배당포트폴리오라는 테마를 탈피하고있는 중입니다. 신규투입된 자금으로 TIGER리츠부동산인프라, SOL미국배당다우존스, SOL미국S&P500를 동일비중으로 매수하였습니다. 

 

1-4. 미국월배당 포트폴리오

미국월배당 포트폴리오도 환율문제로 신규자금 투입은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3월 지급된 배댕을 모아 RA를 1주 추매를 진행하였습니다.

 

 

2. 투자수익률

2-1. 연간수익률

벤치마크지수인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8.4%에서 3월 10.8%로 2.4%P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투자자산들은 지난달 2.54%에서 3월 1.34%로 -1.2%P 역성장을 보였습니다. 각 투자자산별로 성과를 살펴보니 퇴직연금 3 총사만 시장대비 오버퍼폼을 보여주었고 나머지 계좌들은 시장대비 언더퍼폼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배당주계좌의 경우 가장 비중이 큰 KT&G가 주주총회에서 압승을 하며 다시 예전의 주가로 돌아가면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역성장하게 되었습니다.

ISA계좌의 경우 금융권의 SVB파산사태와 코코본드 사건으로 인해 ISA계좌의 리츠들은 다시 곤두박질을 치게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ISA계좌의 수익률 악화에 기인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2-2. 누적수익률

전체 누적으로 보면 현재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10.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자산현황

3-1. 자산변동추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괜찮습니다. 저에겐 노동수익이 있으니까요.

노동수익으로 벌어들인 돈을 열심히 모아 계좌에 수혈해 준 탓에 자산의 총액은 첫 투자대비 4.5배 증가하였습니다.

 

 

3-2. 통화별 자산분류

원화자산과 달러자산의 비중은 95 : 5로 환율의 영향으로 달러자산으로의 변환이 제한적인 상황으로 원화자산만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3. 투자기간별 자산분류

투자기간별로 자산을 세분화해보면 단기투자자사산인 국내배당주 포트폴리오가 50%의 비중을 보이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장기투자자산은 퇴직연금3총사의 비중이 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기투자자산인 ISA의 경우 7%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의 목표는 장기투자자산을 단기투자자산만큼 끌어올리는 것이었는데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4. 배당금 내역

3월의 배당금수령 총액은 191,639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월배당 ETF의 수량이 늘어나면서 배당금 총액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4월은 배당의 계절인 만큼 4월의 배당금 그래프는 장대양봉을 그릴 예정이라 기대를 해보며 3월의 투자자산 결산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