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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역 기록실/투자자산 기록

23년 5월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결산(국내배당주, 퇴직연금, ISA, 미국월배당, 환테크)

by 투자자집시 2023. 5. 29.

1.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트리맵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트리맵

1-1. 국내배당주 포트폴리오

5월의 국내배당주포트폴리오는 월배당 ETF를 이용한 스윙매매 위주로 활용하였습니다. 스윙매매를 통해 현금비중을 유지하면서 차익을 거두어나가고 있는데요. 개별기업도 꾸준히 공부하면서 기회가 왔을 때 지분을 늘릴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배당주 포트폴리오는 시장의 퍼포먼스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연간 누적으로 보면 지난달 0.2%의 수익을 보이며 양전 했다가 5월에는 0%로 본전으로 돌아왔습니다.

 

1-2. 퇴직연금 포트폴리오(IRP, 개인연금, DC형)

퇴직연금포트폴리오는 개인염금계좌를 빼고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올해부터 퇴직연금의 세액공제한도가 900만원으로 증가가 되어서 75만 원씩 12개월 적립식으로 투자를 진행해나가고 있는데요. 개인연금계좌부터 600만 원의 한도를 채우고 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개인연금의 한도는 다 채워질 예정이고 7월부터는 IRP계좌에 적립금을 납입하여 운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DC형은 현재 50%의 현금비중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시장의 변동성에 맞춰 조금씩 분할매매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래도 퇴직연금 3총사의 포트폴리오가 순주롭게 우상향을 그려주고 있어서 마음이 편안하네요.

 

1-3. ISA포트폴리오

ISA포트폴리오는 5월에 연누적 4.6%의 수익율을 기록하였는데요. 지난달대비 4.4% P나 상승하였습니다. 개별리츠들의 회복세와 더불어 지난달 추가한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월배당 ETF 2종의 활약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개별리츠들이 양전으로 돌아서기까지는 험난한 길이 예상되지만 잊을만할 때면 배당이 들어와 주니 물려있어도 속은 덜 쓰리네요.

 

1-4. 미국월배당 포트폴리오

미국월배당포트폴리오는 5월 한달동안 방치해 두었습니다. 매월 배당은 꾸준히 들어오지만 투자금 자체가 작아 한 달 배당금을 받아도 포트 내의 1주를 사기가 빠듯했는데요. 리얼티인컴의 추매를 하고 싶어서 월배당금을 모아보고 있습니다. 미국월배당 포트폴리오가 제가 관심을 끄고 있는지 눈치챈 거일까요? 4% P가량 수익률이 하락하며 관심을 구걸하는 듯합니다. 아직도 환율이 1300원을 웃도는 상황이라 신규자금을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운데요. 느긋하게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2. 투자수익률

2-1. 연간수익률

투자자산 연간수익률 그래프
투자자산 연간수익률 그래프

5월 투자자산의 전체 합산 수익률은 4.2%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달 3.3% 대비 0.9% P의 상승률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에 반해 벤치마크인 코스피지수는 4월 11.9%에서 2.5% P 상승한 14.4%의 성장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장대비 언더퍼폼한 5월이었습니다.

 

 

2-2. 누적수익률

 

투자자산 누적수익률 그래프
투자자산 누적수익률 그래프

투자기간 동안 누적수익률은 13.7%를 기록 중인데요. 벤치마크인 코스피지수는 -11%를 기록 중입니다. 

 

 

3. 자산현황

3-1. 자산변동추이

자산변동추이
자산변동추이

23년 5월 기준으로 총 투자금액은 4.7배 증가하였습니다. 수익률은 지지부진하지만 자산의 총액이 늘어난 건 수익률보단 저축률 때문인 듯합니다... (근검절약한 나 새끼 칭찬해..)

 

 

3-2. 통화별 자산분류

통화별 자산분류
통화별 자산분류

원화자산과 달러자산의 비중은 95:5입니다. 그러나 환율문제로 달러자산의 증가는 제한이 되어있는 반면 원화자산은 매월 증가해나가고 있는데요. 당분간은 원화자산의 비중이 지속 높아질 것 같네요.

 

 

3-3. 투자기간별 자산분류

투자기간별 자산분류
투자기간별 자산분류

최근에는 퇴직연금과 ISA 쪽에 비중을 쏟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중기투자자산과 장기투자자산의 자산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5월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시장대비 언더퍼폼하였지만 지난달에 이어 성장을 계속해나가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며 5월의 결산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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