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으로 시끌시끌했던 12월이 끝났습니다. 24년을 돌아보니 개인적으로 준비했던 자격증시험부터 기다리던 2세의 출산까지 많은 것을 이루어낸 한 해라 뿌듯한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나의 투자자산들은 어떤 성과를 만들어냈는지 점검해 보겠습니다.
1.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12월에는 국내주식비중을 덜어내고 IRP와 DC형 퇴직연금의 포트폴리오의 교체매매를 진행하였습니다. IRP와 DC형의 안전자산 자산들을 조정하였는데요. 기존 보유하고 있던 달러, 국채, TRF를 모두 정리하고 SOL미국배당미국채혼합 50 ETF로 교채매매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4년의 큰 줄기는 미국주식의 비중확대였으나 최근 환율상황이 협조적이지 못하여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2. 투자수익률
2-1. 연간수익
코스피 : -9.4% (-1.9% P)
S&P500 : +25.3%(-0.8% P)
국내배당주 : +8.1%(-0.4% P)
미국월배당 : +16.3%(+1.1% P)
ISA : +15.97%(-2.92% P)
IRP : +21.3%(+5.0% P)
개인연금 : +21.5%(+3.8% P)
DC형 : +16.45%(+3.86%)
투자자산은 12월 말 기준으로 13.49%를 기록하며 한해를 마감하였습니다. 벤치마크지수인 코스피와는 정 반대로 꾸준하게 우상향 해주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2. 누적수익률
21년 처음 투자를 시작한 때를 기준으로는 35.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점을 달성하였습니다.
3. 자산현황
3-1. 자산변동추이
자산증감률은 7배를 기록하며 24년을 마감하였습니다. 10월 저의 주니어인 대쪽이에게 현금증여를 하며 줄어들었던 자산을 일부 채워 넣었습니다.
3-2. 통화별 자산비중
달러 VS 원화 비중은 달러자산이 7.89%로 지난달과 비교하여 줄어들었습니다. 12월 투자적립금을 환율문제로 달러자산으로 바꾸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최근 국내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한국이라는 나라의 벨류자체가 무너져있는 상황이라.. 당분간은 환율문제는 해결되기 어렵지 않나 조심스럽게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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