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투자자산 포트폴리오(국내배당주, 퇴직연금, ISA, 미국월배당, 환테크)

7월은 전강후약으로 시장이 산봉우리를 만들며 월말에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변동성이 제법 있었던 시장속에서 저의 투자자산들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관찰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1.투자자산 포트폴리오

코스피 : +4.3%(-1.1%P)
S&P500 : +13.7%(-0.5%P)
국내배당주 : +5.7%(+0.6%P)
미국월배당 : +10.6%(+5%P)
ISA : +21.7%(+7.8%P)
IRP : +11.4%(-0.1%P)
개인연금 : +14.2%(+0.1%P)
DC형 : +8.3%(-0.1%P)

7월 한달간 시장지수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의 자산군중 IRP, DC형 포트폴리오만 -0.1%P의 하락을 보이며 시장의 움직임과 동조했고 나머지 포트폴리오들은 시장의 움직임과 반대로 오버퍼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미국월배당 포트폴리오와 ISA계좌의 상승률이 감명깊습니다.

 

2.투자수익률

2-1.연간수익

투자자산들의 합산 수익률을 살펴보면 8.88%로 지난달대비 1.01%P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2.누적수익률

현재까지의 누적수익률은 29.9%를 기록하였습니다. 0.1%P가 모자라 앞자리가 바뀌는 모습을 관전하지 못함이 아쉽네요... 

 

3.자산현황

3-1.자산변동추이

7월 기준으로 투자자산의 총액은 첫투자금액 대비 6.9배를 달성하였습니다. 8월을 기점으로 7배의 벽을 넘어설 것 같아 흐뭇하네요.

 

3-2.통화별 자산분

계획대로 달러자산의 확보는 매월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에도 환전을 통해 달러자산을 확보하였고 전체 자산중 5.16%의 비중으로 지난달과 비교하여 0.85%P의 비중이 증가하였습니다.

 

원래 7월에 DC형계좌의 보유현금을 이용하여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하고자하였는데... 이래저래 미뤄져버렸습니다. 못한 숙제는 8월달에 바톤을 이어받아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7월의 투자자산 관찰은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