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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역 기록실/투자자산 기록

23년 10월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결산(국내배당주, 퇴직연금, ISA, 미국월배당, 환테크)

by 투자자집시 2023. 10. 29.

10월에는 시장이 큰폭의 조정을 보였습니다. 매스컴에도 반대매매라는 단어가 보일정도였는데요. 10월 한달동안 이러한 불안정한 시장속에서 저의 자산들은 어떠한 발자취를 보여주었는지 궁금한이 앞섭니다. 시장만큼 하락을 보였을지 시장과 관계없이 단단히 잘 버텨주었을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투자자산 포트폴리오

1-1. 국내배당주 포트폴리오

국내배당주포트폴리오는 연간누적으로 -1.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9월에 이어 2달연속 마이너스수익률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벤치마크지수들은 작게는 -5%P, 많게는 13%P가량의 하락을 보여주었는데요. 수익률의 감소는 마음아픈 일이지만 시장지수대비 단단히 잘 버텨준것 같아 한편으로 위안이 되네요.

 

1-2. 퇴직연금 포트폴리오(IRP, 개인연금, DC형)

퇴직연금 3총사는 10월 한달동안 리밸런싱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IRP와 DC형계좌는 아직 현금여력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11월 12월 시장의 상황에 맞춰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계좌별로 수익률을 체크해보면,

IRP : +12.6%(-1.7%P
개인연금 : +11.4%(-3.3%P)
퇴직연금 DC형 : +7.8%(-1.3%P)

퇴직연금 3총사 모두 준수한 수익률을 기록중이며 시장지수대비하여 하락폭이 적은 상황입니다.

 

1-3. ISA 포트폴리오

ISA계좌는 아직 리츠의 투자비중이 높은 상황으로 계좌의 회복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것으로 생각이듭니다. ISA계좌의 누적수익률은 -2.8%로 지난달대비 -4.0%P를 기록하며 수익률이 음전하게되었습니다. 매월 적립금으로 리츠, S&P500, 다우존스 ETF에 동일비중으로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11월부터는 미국시장지수 ETF에 좀더 힘을 싣어줘볼까 생각중입니다.

 

1-4. 미국월배당 포트폴리오

미국주식들은 시장의 하락을 피하지못하고 온몸으로 만끽을 한 상황인데요.. 불행중다행이라고 할까요? 역대급으로 환율이 높아진덕분(?)에 수익률의 하락을 방어해주었습니다. 환율이 높아진덕분에 신규투자자금의 투입계획은 머나먼 일이 되어버렸지만.. 조급한은 잠시 접어두고 여유있게 투자를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미국월배당포트폴리오의 연간 누적수익률은 +0.9%로 지난달 대비 -2%P 하락하였습니다.

 

 

2.투자수익률

2-1.연간수익률

연간누적기준으로 전체 투자자산은 2.7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지난달과 비교해 -1.66%P의 하락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하락이 가슴아프지만 코스피의 하락폭을 보면 위로가 되는 상황입니다.

 

2-2.누적수익률

 

처음 투자를 시작한 이래로 누적수익률은 12.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대비 -1.8%P하락을 기록하였는데요. 벤치마크지수인 코스피지수는 5%P가량의 큰 하락을보였고 코스닥의 경우는 두자리수의 하락폭이니.. 이번 하락장을 무난하게 잘 넘겼다라고 생각해봅니다.

 

3.자산현황

3-1. 자산변동추이

이번 하락장을 맞이하여 지난달 총 자산증가율 5배의 기록이 깨저버려 4.9배가 되었네요. 다음달 수익율을 끌어올리던 저축율을 끌어올리던해서 자산 증가율 5배의 허들을 다시 넘어보려고 합니다.

 

3-2. 통화별 자산분류

 

원화자산과 달러자산의 비중은 지난달과 변동없이 96:4의 비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3. 투자기간별 자산분류

투자기간별로 자산상황을 체크해보면 단기투자자산의 비중이 소폭 높아졌습니다. 장기투자자산의 경우 소득공제 한도를 모두 채워놓은 상태라 추가투자금 납입이 없는 상황이고.. 중기투자자산인 ISA의 경우도 매월 투자금액이 높지 않을뿐더러 주가하락폭이 커서 비중감소가 된 것으로 보이네요.

비록 전체적인 포트폴리오의 규모는 수익율 하락으로 쪼그라들었지만.. 반대매매가 시작된 하락장에서 시장대비 오버퍼폼을 했다는데 의의를 두며 위안을 삼도록하겠습니다. 이상으로 10월의 투자자산 결산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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